만추의 용문골
그 잎새모두 떨어질때까지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가을빛에 물들다
色으로 말하는 계절
옷소매를 살짝 잡아본다.
아직은 햇살에 반짝거리는 저 잎새가 마지막 잎새겠지.
바람보다 가벼워진 잎새들은
자유로이 飛行 한다.
[##_Jukebox|PALVRPUBCPLDZNLJXHNCWYQPWUCXIH|
'대둔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둔산 안심사코스 (0) | 2010.02.09 |
---|---|
대둔산의 새로운 현수교 (0) | 2010.01.26 |
만추의 용문골, 그 쓸쓸함에 대하여.. (0) | 2009.11.03 |
대둔산 - 만추의 용문골 (2) | 2009.11.02 |
용문골과 석천계곡이 아름다운 가을 (3) | 2009.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