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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며

흰구름 산

<백운산(白雲山) 1,278.6m>

○ 소재지 : 경남 함양군 서상면, 서하면 , 전북 장수군 번암면

○ 산행일시 : 2008년 2월 2일(토요일)

○ 산행코스 : 무령고개-영취산-백운산-영취산-무령고개

○ 총산행거리 : 약 8km

○ 산행 시간 : 약 5시간40분(12:00-17:40, 사진촬영 및 휴식으로 지연)

○ 산행 정보 : 한국의 산하

○ 관련 산행기 : 새해 첫 산행 백운산 [삼도맨], 조망이 좋아 구름도 쉬어가는 백운산 [산사랑방]

백운산 정상풍경

오름길에서장안산을 배경으로



산행메모:


함양의 백운산은 산행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할 무렵,5년전 여름에 다녀왔던 산이다.


그때는 상연대부터 오른 짧은 산행이었고, 오늘은 무령고개부터 걸어보는 새로운 길이고 겨울산이어서 감회가 새롭다


무령고개에서 시작하는 들머리 초입은 괘관산 만큼이나 심설이다.


날씨는 괘관산행때보다 더 포근한것 같다.


산행 시작이 벌써 정오를 가르친 시각이어서 였는지는 모르지만...


오름길은 나무계단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 눈길을 오르기엔 편한 것 같다


무령고개에서부터 오르기 때문에 약 500m정도만 오르면 영취산 정상이 바로 나온다


정상은 5년전보다 주변정리를 잘 해놓았고 없던 잘 생긴 정상석이 서 있지만,

무령고개에서는 너무 빨리 도착되는 영취산 정상은 쑥스럽다.


이정표에는 백운산까지 3.5km 평균 2시간 정도 걸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길은 괘관산에 비해 많이 편하다.


한줄로 난 하얀 눈길을 가벼운 오르내림을 하며 걷는 백두대간길은 즐겁기만 하다


한층 더 가깝게 보이는 지리산 그리메와 덕유의 뚜렷한 골격이 손에 닿을듯한 풍경과


백운산 정상에 섰을때 펼쳐진 아름다운 하늘은 날 흥분케 만들었다


역시나 영취산과 같은 모양의 정성들인 정상석이 서 있고,


5년전 잡목에 가려 아무 조망도 할수 없었던 때와는 달리 사방으로 시원한 조망을 즐기게끔 정리가 잘 되어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조망을 보여주는 곳이지만 너무나 한적한 그곳에서


맘껏 그 아름다움을 만끽할수 있다는게 행복했던 하루였다.


영취산 정상부



선바위고개



쉼터





조망처에서(멀리 남덕유능선)


























아!지리산




덕유방면




2008.2


2003.9


2008.2

2003.9




덕유방면 조망

괘관산 방면 조망













지리산그리메


지리산 방면


괘관산(zoom)
















다시 쉼터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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