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6.22 대둔산 풍경
지금도 그곳엔 나리꽃이 피었겠다.
배티재가 내려다 보이던 그곳
한때, 내집 안방 드나들듯 드나들던 곳이었는데..
지금도 계절에 따라 변함없는 풍경을 그리면서 서 있겠지.
시간에 따라 변해가는 사람과는 달리..
인간은 열정이란게 있기 때문에
열정이 있을때와 식었을때에 따라 변하는것이리라.
지난 추억을 들춰보며 꼭 열정이 아니더라도
담담하게 시간을 대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 본다.
'대둔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에 오르며 15 [완주군 천등산] (0) | 2012.03.11 |
---|---|
대둔산(산11, 03.6.7) (0) | 2012.03.11 |
비 그친 후 (2) | 2011.05.11 |
각시붓꽃 (1) | 2011.05.09 |
참꽃마리 (0) | 2011.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