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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며

23년만에 개방한 변산 쇠뿔바위봉

 

 



동 쇠뿔바위봉과 고래등 바위

고래등 바위는 위험해서 가보지 못했다.


왼편이 동쇠뿔바위봉,사람들이 서 있는곳이 서 쇠뿔바위봉이다.


청림 마을에서 바라본 쇠뿔바위봉

이곳에서 봐야 비로소 쇠뿔 같아 보인다.




2011.6.9 목요일 날씨 흐리고 안개

우슬재-비룡상천봉-쇠뿔바위봉-서쇠뿔바위봉-지장봉-청림마을(약 5km)

산행 시간: 3시간

원래는 산행지가 가평 연인산이었는데,

연인산에 비가 온다고 해서, 급 결정된 산행지였다.

멀어서 가기 어려운 경기지역의 연인산

미답지여서 한번 가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못내 아쉬웠지만 가평보다는 가까워서 좋았던 변산 쇠뿔바위봉

이곳도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여서, 금방이라도 비가 떨어질듯 잔뜩 흐린날씨속에서도

마음이 즐거웠다.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풍경들이 안개속에 가려져 선명하지 않은것이 아쉬운 점이었지만,

그리 높지 않은 산(475m)임에도 불구하고 동,서쇠뿔바위봉이나 지장봉, 투구봉등 각봉우리들의 위용과

아름다움은 23년동안 숨겨져 있던 비경이어서 그런지 더욱 신비스럽게 보였다.

산행은 가볍게 할수 있으나, 산은 결코 가볍지 않았던 산


우슬재


마주보이는 능선에 특이하게 솟아있는 봉우리가 울금바위


조망처에서 바라본 비룡상천봉



고래등 바위에서


서 쇠뿔바위로


서 쇠뿔바위에서 바라본 지장봉,투구봉

뾰족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투구봉이다.

모양이 북한산 숨은벽 느낌도 나는 것 같다.


서 쇠뿔바위봉에서 바라본 청림마을


지장봉으로 가는 길에서 바라본 지장봉


지장봉으로 오르는 길




북한산 숨은벽을 닮은 투구봉


지장봉의 위용

지장봉은 위험해서 오를수는 없다.





지장봉

이곳은 인수봉을 닮은 듯..



청림마을로 하산



청림마을에서 바라본 지장봉과 뒤로 높이 보이는 봉우리는 의상봉


마치 가을처럼 황금들판을 이루고 있는 밀밭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은 모두밀밭을 보리로 알고 있는 듯 했다.